본문 바로가기
짧은지식

송영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by killerhiy 2023. 4. 23.
반응형

송영길-의원-인사-모습
송영길-대표-기자회견장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의 탈당 결정에 대해 존중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당은 수사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4월 23일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의원의 조기 귀국 및 자진 탈당 결정에 대해 당은 "존중한다"라고 밝혔으며 당은 돈 봉투 파문에 연루된 송 전 대표나 현역 의원들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대신 수사를 지켜보면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당시 캠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정치적,도덕적 책임을 포함해 책임 있는 자세로 검찰 수사에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가 귀국해 진상 파악에 나서는 것이 진실을 밝히는 데 필요하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 차원의 진상조사기구 구성 방식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 당은 소통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송 전 대표의 탈당으로 끝내는 것이 '꼬리 자르기'라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송 전 대표가 꼬리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반응형


앞서 송 전 대표는 지난 4월 22일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조기 귀국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당의 대응이 국민들 사이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에 대한 당의 조치 미흡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수사를 지켜보고 적절한 시기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한 당의 결정은 책임 있는 문제 해결의 자세로 볼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은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관련 의원들에 대한 당의 즉각적인 조치가 미흡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수사를 면밀히 지켜보고 적절한 시점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당의 결정은 책임 있는 문제 접근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